이사를 마치고 이제야 후기를 쓰네요.먼저 이사때문에 일정이 안맞을수도 있었는데 사장님께서 신경을 많이 써주셔서원하는 날짜에 시공을 다 할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원래 디팡 러그형 매트를 여러개 깔아서 사용했는데요,아이가 자꾸 뒤집어서 밑면을 물어뜯고 먹고 ㅠㅠ그래서 이사하면서 장판시공을 하기로 맘먹었는데또 세입자다 보니 고급형은 부담스럽더라구요.그래서 적당한 CF20으로 구매하고, 시공기사님께서 해주셨는데 깔끔하게 잘되었어요.장판 목적인 미끄럼방지는 확실히 잘되서 만족스러워요.아이가 엄청 얌전하지도 않고 적당히 방방뛰는데 걱정없이 살수 있을것 같아요.그리고 많이들 하시는 대리석st로 하려다가 색감이나 그런게 차가워보일까봐나무결로 했는데 엄청 만족스럽네요 부드러운 느낌이라서...처음에 금액때문에 고민 많이 했는데 하고보니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