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35 시공후 2주 사용했습니다. 4.5kg 포메라니안 (32개월) 키웁니다. 원해 강화마루였어서 매우 미끄러운 환경이었다가 10개월쯤 다리가 아프기 시작하면서 거실전체 매트 깔아 살았습니다. 강아지에겐 좋은 환경이었지만 우리에겐 불편한게 많았어요 ㅜㅜ 최근에 검색해서 알게된 CF35 장판을 일산까지 가서 직접 확인해 보고 거실.부엌 전체 시공했습니다. 결론적으로 후기를 말씀드리면 일반 장판 보다는 안 미끄럽습니다. 보기에도 일반 장판처럼 보여서 깔금하구요. 걸어다니면 미끄러지는 일은 없을것 같은데, 울 강아지 그동안 매트 생활하다보니 맘껏 뛰는 버릇이 있어서 뛰어 다닐때 살짝씩 미끄러지는게 보입니다. 그래도 강아지와 사람 모두에게 좋은 장판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