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오기 전 집에는 유명한 디*매트를 마루 전체에 깔았습니다. 디* 매트 자체는 푹신해서좋았지만 라인 사이 지저분한 때가 시간이 지날수록 보였고 닦기도 힘들었습니다. (디*매트 계단은 좋아요 지금도 사용 하고 있습니다~^^)새로 이사 가게 되면서 다른 방법을 찾아보게 되었고 그래서 처음에는 논슬립 마루 코팅, 아기 매트 시공, 컴패니온 사이에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금액은 코팅 비용이 조금 더 비샀지만 금액보다 두 제품 실 사용기가 궁금 했었는데 별로 많진 않았습니다. 열심히 SNS 검색을 하였고 컴패니온은 어느고양이 집사님의 셀프시공 한 글을 보았고, 논슬립 코팅은 SNS에서 코딩시공한분께 실사용문의를 하니 최대 효과를 보려면 습도를 맞춰야하고 아이들 발톱도 바짝 잘라야하고 발바닥털도 잘 관리를 해야 한다고 해서... 컴패니온으로 결정을 했습니다.저희 아이는 약8.5kg 이라서 처음에는 좀더 두꺼운 Cf35제품중에서 하려고 했고 실물 확인차 방문 했을때는 디자인이 Cf2011 마음에 들었습니다.사장님도 집에서 많이 뛰는 아이가 아니라면 Cf2011도 괜찮다고는 했고, 샘플을 조금 얻어 집에 와서도 며칠을 고민 하다 최종 Cf2011결정 전문가에게 시공 했고 매우 만족 하게 사용중입니다.특히 반려견 카페 시공한 사진이 결정에 큰 영행을 미쳤습니다.저희집 분위기에도 잘 어울리고, 환해보이고 손님들이 오셨을 때 얼핏보면 대리석 깐줄 아시며 깜짝 놀라셨습니다.저는 매우 만족하게 사용중이지만 모든 제품이 그렇듯 단점도 있습니다.1.제가 시공한 제품은 흰색 이라 김치국물 같은걸 떨어뜨리면 바로 닦아줘야 합니다.2.장판이라서 자국이 좀 남습니다. 화분을 놓은곳 ,선풍기 있던자리 같은 자국이 남지만 이 부분은 장판이라는 제품 특징이라 단점이라는 생각 하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가만 하셔야 할듯 합니다. (좀 지나면 없어집니다.)3.제가 구매한 제품의 경우 아이의 발바닥털이 진짜진짜진짜 길어지면 어쩌다가 가끔심하게 뛰다가 아주아주 조금 미끄러울수 있을듯 합니다.(걸을때는 아닙니다)4.논 슬립 장판이라 큰 물건 자리 옮기기 매우힘듭니다. (그냥 밀다가 잘못하면 찢어집니다.)위에 단점이라고 쓰기는 했지만 그 단점을 커버 할정도로 시공이후 매우 만족하게 사용중입니다. 혹시 다른데 이사 가게되더라도 시공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