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화장실 문제 -사례와 대책고양이 화장실 문제 Q & A 일반적으로, #고양이화장실,에 얽힌 문제는 강아지와 비교해서 훨씬 적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하지만, 고양이와 함께 살다 보면많든 적든 여러 화장실 문제를 겪게 되실 겁니다.여기서는 고양이 화장실 문제에 대해여러 가지 사례를 들면서 소개 드리도록 합니다. 1.어린 고양이가 볼일보고 나서 화장실에서 놀아요새끼 고양이의 경우, 화장실에서 볼 일을 보고 거기서 그대로 딩글 거려서 놀다가 잠들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이러한 상황에 대한 특별한 대책은 없고, 몸을 깨끗이 닦아주거나 씻어주거나 하면서 대처할 수 밖에 없습니다.새끼 시기는 놀고 싶어서 가만히 있지 못 할 시기이기도 합니다. 성장하면서 이러한 행동을 적어질 경우가 많습니다.화장실에서 놀지 않도록, 평소에 아이와 잘 놀아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2. 이불에 오줌테러를 해요 한번 오줌을 싼 이불에 계속해서 실수를 한다면, 그 이불에서 소변 냄새가 완전히 지워지지 않고배어있을 경우가 많습니다. 냄새가 남아있는 한, 거기를 화장실로 착각해서 소변 행위를 반복하게됩니다. 또한, 비닐소재와 같이 바스락 소리가 나는 이불을 사용할 경우, 이것을 화장실 모래로 착각해서 소변을 누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바스락 소리가 나는 이불에 담요를 덮었더니 실수를안 하게 되었다는 사례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정신적인 측면에서는,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이것을 표현하려고 잘 못한 소변 행위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불 오줌테로를겪었을 때는 무작정 혼내지 말고, 아이에게 스트레스가 될 만한 일이 없었는지 꼼꼼히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예를 들어, 새로운 고양이를 입양했다, 새로운 화장실을 도입했다, 화장실 모래를 바꿨다, 화장실 위치를 바꿨다, 화장실 지저분하다, 잘 안 놀아줬다 등 무엇이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었는지를 파악하고, 이러한 요인을 제거해 주어야 합니다.또한, 신체적인 이상으로 소변 실수를 반복할 경우도 있습니다. 이불뿐 만 아니라 집안 곳곳에서 소량의 실수를 하게 된다면 FLUTD를 우려해야 하며, 반드시 수의사의 도움을 구해야 합니다 3.같은 장소에 반복 실수를 해요 이불 실수와 마찬가지로, 같은 곳에서 반복된 실수는 이전 실수로 인해 소변 냄새가 남아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변 냄새가 나는 곳은 화장실로 인지하기 때문에, 냄새는 완전히 제거해야 합니다.냄새제거 방법으로는, 소변을 닦은 뒤 중성세제나 알코올, 반려동물용 탈취제 등을 사용해서 냄새를 제거합니다. 이러한 방법으로도 냄새가 제거되지 않는 경우는 열탕 소득을 시도해 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4. 방바닥에 실수를 해요. 고양이가 화장실을 사용하지 않고 바닥에서 실수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 원인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화장실이 청결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고양이는 오염된 화장실을 꺼려합니다. 화장실을 자주 청소해 주고 청결을 유지해 주므로 문제가 해결될 수 있습니다.또한, 화장실을 새로운 것으로 교체했거나, 모래 변경, 화장실 위치 변경과 같이 이전과 다른 화장실 환경 변화로 화장실에 다가가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민한 고양이는 조금한 변화에도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그리고, 화장실 주변 환경도 살펴 봐야 합니다. 고양이가 싫어하거나 무서워하는 물건(그림에서는 청소기)이 화장실 옆에 있으면 화장실에 다가가지 않습니다. 소변을 참다 참다 결국 화장실 아닌 곳에서 실수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소변을 참는 것은 건강에도 결코 좋지 않으니, 고양이로 하여금 쾌적한 화장실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햡니다. 5. 배변 훈련 후 에도 실수를 해요. 화장실을 곧잘 사용했던 고양이가 갑자기 실수를 반복한다면, 절대 혼내지 마시고 실수의원인을 찾아내야 합니다. 제일 먼저 의심해야 하는 것은 화장실 청결상태 입니다. 고양이는 냄새에도 예민하기 때문에, 화장실에 배설물이 남아있지는 않는지 확인해 주어야 하고 늘 청결을 유지해 주어야 합니다.화장실이 깨끗한데도 실수가 반복될 경우는 비뇨기기계질병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평소와 비교했을 때 소변이 빨간색을 띠는 경우는 방광, 신장, 요로에 문제가 생긴 가능성이 있고, 소변이 무색 투명인 경우는 당뇨병 및 만성신장염을 의심해야 합니다. 또한, 평소보다 소변색깔이 많이 노랗다 할 때도 질병의 우려가 있습니다. 질병을 재빨리 발견하기 위해서는 고양이가 평소 하루에 몇 번 정도 화장실을 찾는지, 소면 및 대변 양과 색깔 등을 충분히 파악해 놓을 필요가 있습니다. 배변상태는 아이의건강을 알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지표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