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을 기르는데 실외 보다 실내가 더 안전하다고 생각하지 쉽지만,집 안에서도 부상 사고가 많이 일어납니다.오히려 밖에 나갈 때는보호자가 목줄을 매고 신경을 많이 쓰기 때문에 위험이 덜하고,집 안에서 보호자가 지켜보지 않는 사이에순식간에 부상을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렇다고 24시간 내내 아이를 지켜 볼 수는 없기 때문에다칠 만한 요소는 최대한 제거하고안전하고 안심해서 지낼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야 합니다.여기서는 반려동물 오음(誤飮) 오식(誤食)의 대책방법을인테리어 측면에서 알아봅니다.고양이. 강아지가 절대 먹으면 안되는것. 고양이 및 강아지 입에 절대 들어가면 안 되는 것은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하나는 그림과 같이 중독성이 있는 것이고, 또 하나는 막히거나 찔릴 수 있는 물리적으로 위험한 것입니다. 중독성이 있는 것 중 대표적인 예는 양파, 포도 및 건포도, 초콜릿, 자일리톨 등이 있습니다. 튤립이나 백합과 같은 식물, 사람이 먹는 의약품, 담배꽁초, 아로마오일 등으로도 중독 증상을 일으킵니다 물리적으로 오음 및 오식의 위험이 있는 것으로는 줄 및 리본, 이쑤시개, 과일 씨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닭뼈, 양말 및 스타킹, 이어폰, 단추 등 입에 들어갈 만한 것은 모두 이에 해당됩니다. 위험한 먹기가 발생하기 쉬운 장소와 시기.어느 설문조사에 의하면, 강아지 및 고양이 보호자의 80% 이상이 반려동물의 오음, 오식 사고를 경험한 적이 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보호자 입장에서는 “이런 것까지 입에 넣을 줄이야”라고 당황할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어린 아이들의 경우는 호기심이 많고 사냥욕구를 제어하지 못 함으로, 흥미를 가진 것은 무조건 입에 넣어보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오음 오식 사고는 집안 어디에서나 일어날 수 있습니다. 바닥에 떨어진 것, 쓰레기통 안에 있는 것, 장식대 위에 있는 것 등 그 모둔 것이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의 사냥감이 되는 것입니다.위험한 먹는습관을 방지하기 위한 삶의 아이디어.반려동물의 오음, 오식 사고는 치료 보다 예방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안전한 생활 공간을 확보해야 합니다. 오음, 오식을 막기 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하기와 같이 3가지 포인트를 소개 드립니다.1) 정리정돈을 한다 반려동물의 오음, 오식 사고를 막기 위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쉬운 방법입니다. 입에 들어갈 만한 물건이 바닥이나 식탁 위에 노출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2)손이 닻지 않는곳에 수납한다. 반려동물 손에 닿지 않는 곳에 수납장을 만들어, 오음 및 오식의 원인이 될 만한 물건을 수납합니다. 문을 달면 더욱효과적입니다. 사진과 같이 수납장 밑에 공간이 아이들의 안식처가 될 수도 있습니다. 3) 적극적인 통제를 한다. 실내 중 에서도 특히 부엌은 위험 요소가 많이 있는 공간입니다. 부엌에는 아예 들어가지 못 하도록 통제시키는 것도 방법입니다. 게이트 식 통제문을 아이들이 뛰어넘을 수 없는 높이가 있어야 합니다. 반투명 슬라이드 도어를 설치하면, 보호자가 부엌에 있어도 불안해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사고가 발생되었으면?!반려동물이 이물을 삼켜 버렸다면, 당황하지 말고 우선은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즉시 동물병원에 데리고 가든지, 수의사에게 전화로 상황을 전달합니다. 이물을 삼킨 후 몇 일 지나자 증상이 나타날 경우도 있으므로 자기판단은 아주 위험합니다. 인터넷 등으로 응급처지에 대한 기사를 손 쉽게 찾을 수 있지만, 맞지 않은 방법은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동물병원에서는 상태에 따라서 약물을 사용해서 이물을 토하게 만들거나, 내시경 수술, 개복수술 등을 진행합니다. 삼킨 이물에 따르지만, 오음 오식 후 경과시간이 짧을수록 신체적 부담이 적은 방법을 선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무 음식이나 물건을 입에 넣어 자찻 개복까지도 해야 하는 위험한 상황에 이르게 하지 말고 안전한 예방이 중요합니다. 참고자료 : https://www.daiwahouse.co.jp/column/lifestyle/pet_madori/page02.html